[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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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PYH2022040514040005100_P4.jpg)
5일 부산 금련산에서 황령산으로 이어지는 순환로에는 온종일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벚꽃엔딩 노래가 이어졌다.
![[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05129700051_03_i_P4.jpg)
현장학습을 나온 유치원, 초등학생을 태운 노란 승합차와 관광버스 등도 벚꽃길을 달린다.
연분홍 벚꽃과 파란 광안리 앞바다를 차 안에 앉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황령산 순환로는 부산의 벚꽃 명소로 꼽힌다.
![[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PYH2022040514670001300_P4.jpg)
![[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AKR20220405129700051_04_i_P4.jpg)
해발고도가 높아 부산지역 벚꽃 개화 시점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부산의 봄을 가장 오래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절정을 조금 지난 황령산 벚꽃은 이번 주말까지 흩날리는 벚꽃잎을 구경할 수 있다.
![[픽! 부산] 분홍빛 터널 아래 환상의 벚꽃 드라이브](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PYH2022040514380005100_P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