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대 시민활동가, 이용섭 지지 모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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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캠프에는 여성, 5·18단체, 교육, 문화·예술, 마을공동체, 인권, 장애인, 청소년,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인사는 서옥희 전 YWCA 사무총장, 박현옥 전 광주전남민주화운동 동지회 상임대표, 이종국 광주사회적경제센터장, 정재헌 변호사, 이주현 공인노무사, 오영훈 광주도시재생 농성현장지원센터장, 황예슬 전 광주아동청소년의회 의장 등이다.
이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인 최영태 전 전남대 인문대학장, 박재만 전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이명자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 백현옥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 회장, 조윤정 여성비전네트워크 이사장이 시민캠프 활동을 뒷받침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용섭 예비후보는 "뛰어난 지도자 한 사람의 결단보다 다수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 집단지성의 시대"라며 "민선 7기 민관협치, 소통행정의 성과를 이어 '더 크고 더 강한, 사람의 나라 광주'를 완성하는 길에 소중한 동력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