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SOS 학교폭력 해결단' 구성…변호사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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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SOS 학교폭력문제 해결지원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단은 변호사,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 담당 교사, 전문상담교사, 장학사 등 208명이 참여했고, 도내 10개 시군교육지원청에 설치했다.
지원단은 학교폭력의 예방과 처리를 돕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지원팀, 사안 처리 지원팀, 화해 및 관계 회복 지원팀으로 나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해결이 어려운 중대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생, 학부모 등의 화해 분쟁 조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이 각 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처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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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결이 어려운 중대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생, 학부모 등의 화해 분쟁 조정과 관계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단이 각 분야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처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