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만251명 추가 확진…누적 사망자 600명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1만2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4천210명, 익산 1천687명, 군산 1천385명, 완주 625명, 정읍 583명, 남원 457명, 김제 376명, 고창 293명, 부안 135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더 늘어 모두 60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4를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4만278명, 병상 가동률은 40%이다.

누적 확진자는 43만8천73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