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 밀양 도래재에 자연휴양림 7월 1일 개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숙박예약은 6월 1일부터 가능
경남 밀양시는 단장면 구천리에 지역 1호 산림휴양리조트인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7월 1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밀양시는 시유지인 도래재 산림 52㏊에 국비와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28개 객실을 갖춘 산림휴양관(2동)·숲속의 집(3동), 방문자 안내소, 휴게음식점, 야영 데크, 요가 체험장, 계곡 숲길, 산책 순환로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했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전국 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6월 1일부터 도래재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영남알프스'(경남 밀양시·양산시, 울산시에 걸친 고산지역)에 속한 곳이다.
밀양시는 가까운 산내면 가지산에 2024년 개원하는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밀양시는 시유지인 도래재 산림 52㏊에 국비와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28개 객실을 갖춘 산림휴양관(2동)·숲속의 집(3동), 방문자 안내소, 휴게음식점, 야영 데크, 요가 체험장, 계곡 숲길, 산책 순환로 등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했다.
산림청이 운영하는 전국 휴양림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6월 1일부터 도래재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이 가능하다.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영남알프스'(경남 밀양시·양산시, 울산시에 걸친 고산지역)에 속한 곳이다.
밀양시는 가까운 산내면 가지산에 2024년 개원하는 국립밀양등산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