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맑고 큰 일교차…낮 최고 19도
월요일인 4일 대전·세종·충남은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천안 0.4도, 보령 2.3도, 대전 3.6도, 홍성 4.2도 등이다.

낮 기온은 14∼19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충남권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대전지방기상청 측은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각종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