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514명 신규 확진…이틀째 1만명 이하
전북도는 전날 8천5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3천567명, 군산 1천206명, 익산 1천83명, 완주 532명, 정읍 428명, 남원 374명, 김제 283명, 고창 255명 등이다.

도내에서는 1일 9천464명에 이어 이틀째 1만명 이하의 확진자를 기록했다.

한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5로 나타났다.

현재 재택 치료자 수는 5만3천449명, 병상 가동률은 4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2만3천339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