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윤석열, 오늘 총리 발표…노무현 정부 요직 거친 한덕수 내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일 초대 국무총리 지명자를 발표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요직을 거친 한덕수 전 총리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회견을 열고 한 전 총리를 총리 후보자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한 전 총리는 이번 주부터 통의동 집무실로 출근해 국회 인사청문회를 준비하는 한편 각 부처 장관 후보 추천 작업도 개시할 전망이다.

    전북 전주 출신의 한 전 총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정통 관료의 길을 걸었다. 노무현 정부 때 국무조정실장,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역임했다. 이어 이명박 정부 때 주미대사, 박근혜 정부 때 한국무역협회장을 지냈다.

    윤 당선인은 통상 전문가인 한 전 총리의 경륜과 실력을 높이 평가해 그를 총리 후보로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총리 지명은 호남 출신이자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정부 최고위직을 두루 거친 원로로서 여소야대 국회를 돌파할 카드로 여겨지기도 한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제74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총리 후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 당선인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2호기를 타고 추념식에 참석할 예정으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지 않아 직접 발표할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 사진=허문찬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 / 사진=허문찬 기자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尹당선인, 비공개 일정 소화하며 총리·내각 인선 고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사진)이 새 정부 첫 국무총리와 내각 인선을 고심하며 비공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총리와 내각 인선을 앞두고 내부 조율이 계속되고 있다...

    2. 2

      윤석열 "공군 훈련기 사고 안타까워…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군 훈련기 공중충돌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명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윤 당선인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비행 훈련 중이던 우리 공군 훈련기 2대의 사고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

    3. 3

      [단독] 윤석열 인수위 또 '인사 잡음'…함성득 합류 불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계속된 인사 관련 논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엔 인수위 산하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 위원으로 내정됐던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이 과거 이력을 둘러싼 논란에 합류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