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까지 2482명 확진…사망자 15명 늘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날보다 2천567명 줄어든 수치다.
지난달 29일 9천94명을 기록한 이후 30일 6천307명, 31일 5천813명, 1일 5천594명, 2일 5천49명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인다.
구·군별 신규 확진자는 중구 466명, 남구 543명, 동구 394명, 북구 638명, 울주군 441명이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 수는 28만5천854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 중인 확진자는 3만5천909명으로, 이 중 3만5천419명이 재택치료자다.
확진자 중 60대 1명, 70대 2명, 80대 9명, 90대 3명 등 1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60명이 됐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울산시는 파악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3차 접종률은 63.0%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