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2시 20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 248㎞ 지점에서 아반떼 차량이 앞서가던 투싼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인근을 지나던 차량 2대가 더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차량 등 2대가 불이 나 전소했다.

차량 운전자들은 무사히 탈출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