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충남 당진 대주중공업 공장서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달 5일 사고 후 치료받다가 끝내 숨져…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충남 당진 대주중공업 공장서 협력업체 노동자 사망사고
    충남 당진시 대주중공업 공장에서 지난달 초 작업 중 추락해 치료받던 협력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끝내 사망했다고 고용노동부가 1일 밝혔다.

    사고는 지난달 5일 오후 4시 50분께 발생했다.

    노동자 A씨는 공장에서 철골 부재 위치를 바꾸고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중 미끄러지면서 1.9m 아래로 추락해 머리를 다치고 치료를 받아왔으나 지난달 31일 유명을 달리했다.

    사고가 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노동부는 이 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안이 있는지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포토] 부산 광안리에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부산 수영구가 성탄절을 나흘 앞둔 21일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특별 공연을 열었다. 마차를 탄 산타와 이를 끄는...

    2. 2

      법무부, 가석방 30% 확대…한 달 1340명씩 풀어준다

      법무부가 내년부터 가석방 인원을 30% 추가로 늘리기로 했다. 고질적인 교정 시설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 달에 약 1340명씩 풀어주겠다는 방침이다.법무부는 21일 “지난달 마련한 ‘20...

    3. 3

      중상환자 옮기던 119구급차, 승용차와 충돌…5명 중경상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3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한 도로에서 환자를 긴급 이송하던 충북소방 119구급차가 BMW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충북소방은 나무 자르는 기계에 장기가 손상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