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피어오브갓' 짝퉁이었다…제조사 문의 결과 '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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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이 제조사인 ‘피어오브갓’에 무신사가 판매한 ‘피어오브갓 에센셜’ 제품에 대해 문의한 결과 가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났다고 1일 밝혔다. 크림은 이날 공지사항에서 “피어오브갓 본사는 크림의 요청에 응해 검토를 진행했다”며 “당사가 가품으로 판정한 상품이 명백한 가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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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