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컴포텍 관계자에 따르면, 리미나투스파마社(Liminatus Pharma, LLC)와 월드 클래스 빅 파마(A World Class Big Pharma, P社) 외 2개의 회사가 만든 미국 통합법인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Hana Immunotherapeutics, LLC)는 상장 주간사인 레이먼드 제임스 증권사의 추천을 받아 미국 NYSE에 상장되어 있는 SPAC(기업인수목적특별회사)과 합병을 통한 상장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원컴포텍은 리미나투스파마社의 지분 24.18%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이달 21일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에 미화 2천만달러를 투자함으로써 미국 NYSE에 상장될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의 최대주주 목표에 한 발 다가섰으며, 합병상장이 성공할 경우 참여 주주들의 이익이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통합법인인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 관계사들은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에 파이프라인 이전절차를 진행중에 있고, 이전절차가 완료되면 빠른 시간내에 NYSE SPAC과 합병상장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나 이뮤노세라퓨틱스社’의 파이프라인은 리미나투스파마社로부터 대장암의 전이암을 치료대상으로 하는 GCC related CAR-T 치료제(임상1상 준비중), 바이럴진社(Viral Gene,Inc.)로부터 대장암의 재발방지를 대상으로 하는 Cancer Vaccine(임상2a 진행중), 우리나라의 ㈜이노베이션바이오로부터 CD47 항체신약(고형암 치료신약, 전임상 진행중), 월드 클래스 빅 파마인 세계3대 다국적 제약사중 하나인 ‘P’社로부터 IL-7R(임상2상 준비중, 면역항암제) 등을 이전 받아 구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이미 주주사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리미나투스 파마 社의 고형암 대상 GCC관련 CAR-T, Cancer Vaccine과 ㈜이노베이션바이오의 CD47 항체신약의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기에 주도적으로 통합법인 설립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특히 혈액암 CAR-T 치료제 신약개발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Legend Biotech社의 시가총액이 6조원 전후라는 점과 2021년 11월에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한 화이자가 CD47 신약개발회사인 Trillium社를 2조6천억원에 인수하였다는 점, 월드 클래스 빅파마인 ‘P’社의 IL-7R 파이프라인이 접목되면서 임상협력의 구심점을 찾을 수 있다는 점 등에 비추어 볼 때에 SPAC을 통한 합병상장은 원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모멘텀 속에 대한민국 상장사의 새로운 위상을 꿈꾸고 있는 이원컴포텍의 향후귀추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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