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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표·트럭 추격까지…포켓몬빵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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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 "가동률 한계 상황"
    SPC삼립이 16년 만에 다시 선보인 포켓몬빵 열풍이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마트와 편의점 개점 시간 전부터 포켓몬빵을 사기 위한 ‘오픈런’ 소동에 번호표까지 등장할 정도다.

    21일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빵은 출시 4주일 만에 판매량 600만 개를 넘어섰다. SPC삼립이 내놓은 양산 빵 중 최단시간 최대 판매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SPC삼립은 예상을 뛰어넘는 포켓몬빵 인기에 비상이 걸렸다. SPC삼립의 시화·성남·영남공장 생산라인을 24시간 가동하고 있지만 수요를 맞출 수 없는 상황이다.

    포켓몬빵 품귀 현상에 대형마트와 편의점 앞에선 매일 아침 오픈런이 벌어지고 있다. 마트 문을 열자마자 뛰어가 포켓몬빵을 사려는 인파가 늘어나자 이마트 일부 매장은 대기 고객에게 포켓몬빵 번호표까지 나눠주고 있다. 1인당 최대 구매 수량도 3개로 제한했다. 일부 소비자는 편의점에 배송하는 물류차량을 쫓아다니며 포켓몬빵을 사모으고 있다.

    포켓몬빵 인기에도 불구하고 추가 공급은 당분간 어려울 전망이다. SPC삼립 공장의 다른 생산라인도 가동률이 한계에 달해 포켓몬빵 생산라인으로 전환이 쉽지 않아서다. SPC삼립 관계자는 “당장 추가로 포켓몬빵 생산라인을 확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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