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어린이 식재 시장 점유율 확대 나설 것"
아워홈은 프리미엄 어린이 식재 브랜드 '아워키즈'의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19 전인 2019년 대비 약 35% 늘었다며 관련 시장 점유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워키즈는 만 3~7세 미취학 유·아동을 위해 기획된 식재 브랜드로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유·아동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아워홈은 "아이키즈의 성공 요인은 제품 경쟁력과 철저한 안전·위생 관리"라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소비 패턴과 어린이 식습관에 맞춰 상품 규격과 포장, 크기 및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어린이 식자재를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워홈은 "다가오는 새 학기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