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BP, 러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 지분 처분 입력2022.02.28 02:29 수정2022.02.28 02: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국 에너지업체 BP가 27일(현지시간) 보유중인 러시아 국영 석유회사 로스네프트의 지분 19.75%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버나드 루니 BP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BP가 로스네프트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했다"고 말했다. 루니 CEO는 로스네프트 이사직에서도 물러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행정부, 멜 깁슨 총기소지권 복원 거부했다고 관료 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할리우드 특사'로 임명된 멜 깁슨(69)의 총기 소지 권리 복원을 거부한 미국 법무부 관료가 돌연 해고됐다는 주장이 나왔다.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 2 "마라도나는 살해 당했다"…사망 4년 만에 의료진 재판 시작 아르헨티나 검찰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의 사망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재판에서 당시 그를 담당했던 의료 책임자의 처벌을 주장했다.1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mi... 3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 50% 관세, 재고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부과하기로 한 50% 관세를 당초 계획대로 25% 수준으로 재고하겠다고 밝혔다.CNBC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