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야산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27일 오후 1시 26분께 울산시 동구 서부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울산시는 공무원,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소방, 경찰 등 인력 110여 명과 헬기 2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울산은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 중으로, 실효습도(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낮을수록 건조함)가 25%로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