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프랑스, 러시아행 화물선 영불해협서 나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불로뉴쉬르메르 항구로 호송돼"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해군이 러시아로 향하던 화물선을 영불해협에서 나포했다고 AFP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국기가 꽂힌 이 화물선은 자동차를 싣고 프랑스 루앙에서 출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다 나포됐다. 화물선은 불로뉴쉬르메르 항구로 호송됐다.

    해당 화물선은 러시아에 대한 유럽연합(EU) 제재의 표적이 된 회사에 속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관계 당국자는 AFP에 "해당 선박은 프랑스 세관 경비정과 해군 감시정 등에 의해 운항이 중단됐다"며 "127m 길이인 이 선박은 대러시아 제재의 대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으며, 이는 드문 조치인 만큼 (근거가) 확실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랑스의 조치는 EU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에 전례 없이 강경한 제재 조치를 채택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프랑스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프랑스의 이번 조치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러시아 탱크 절대 못 지나가"…온 몸 내던진 우크라 시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시민이 온 몸으로 러시아군의 탱크를 막아선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시민의 모습은 1989년 중국 베이징 톈안먼 시위에서 탱크를 막았던 일명 '탱크맨&#...

    2. 2

      [속보] 러시아 매체 "러시아군, 우크라 서부 리비우에도 진입했다"

      러시아 매체 "러시아군, 우크라 서부 리비우에도 진입했다"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 3

      이 와중에…'도핑 요정' 발리예바 훈장 준 러시아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 벌어진 '금지약물 스캔들'의 주인공 카밀라 발리예바(16·러시아올림픽위원회)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2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