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역사 점포 임대료 6월까지 50% 감면
부산김해경전철은 역사 임대매장 점주들과 코로나19 고통을 나누고자 임대료를 50% 감면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6월까지 부산김해경전철 역사에 있는 11개 점포(편의점·카페·분식점) 임대료를 50% 덜 받는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으로 매출이 하락하는 임대매장 점주들을 돕고자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부산김해경전철은 2020년, 2021년에도 역사 임대매장 임대료를 30∼50% 깎아줬다.

부산김해경전철, 역사 점포 임대료 6월까지 50% 감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