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창원 천주산·적석산 미나리 3월 초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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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봄 미나리는 의창구 북면 외감마을 20㏊에서 농가 7곳이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다.
연간 70여t을 생산한다.
지하 200m에서 끌어올린 천연 지하수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배하는 것이 특징이다.
식감이 아삭하고 줄기는 부드러운데다 향은 진하다.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다.
천주산 미나리는 창원지역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주로 납품한다.
적석산 주변에서도 깨끗한 지하 암반수를 이용해 미나리를 재배하는데, 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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