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모델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누적판매 4만대 넘겨
청호나이스가 지난해 1월 선보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가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누적판매 4만대를 돌파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사용자 스스로 필터 교체가 가능하다.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를 배송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구매 고객의 약 88%는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해 최근의 비대면 트렌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전체정수기 보다 약 13%정도 높았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부문 이사는 "최근 비대면 선호 문화로 자가관리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젊은 층 일수록 그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은 물론 각 연령층에 맞는 신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