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도 국비 2조 시대 열까…대상사업 발굴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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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책본부 꾸려…현재까지 151개 사업 발굴
경남 창원시는 내년 국비 2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국비 확보 대상사업 발굴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단 69명 규모의 '국비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현재 151개를 발굴한 상태다.
신규·공모사업에는 첨단장비 로봇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 50억원,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42억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35억원 등이 속한다.
계속사업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113억원, 창원 BRT 구축사업 107억원 등이 있다.
향후 국비 확보를 추진할 대상사업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 지방자치단체→중앙부처 신청, 5월 말 중앙부처→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3일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을 거쳐 국회·심의 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2조41억원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번 연도 국비 확보액 1조8천129억원보다 11% 증가한 액수다.
/연합뉴스

시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5개단 69명 규모의 '국비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해 국가 재정운용 계획과 중앙부처 예산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로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한다.
내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현재 151개를 발굴한 상태다.
신규·공모사업에는 첨단장비 로봇 디지털 제조혁신 지원 50억원,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 42억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35억원 등이 속한다.
계속사업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제조운영체제 개발 및 실증사업 113억원, 창원 BRT 구축사업 107억원 등이 있다.
향후 국비 확보를 추진할 대상사업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오는 4월 말 지방자치단체→중앙부처 신청, 5월 말 중앙부처→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9월 3일 정부예산안 국회 제출을 거쳐 국회·심의 의결로 12월 2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2조41억원으로 설정한 바 있다.
이번 연도 국비 확보액 1조8천129억원보다 11% 증가한 액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