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1절 기념식 취소…추모탑 참배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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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을 위해 올해 3·1절 기념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다음 달 3일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을 취소하고,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등 일부 기관장과 보훈 단체장들만 항일기념관 애국선열추모탑 참배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도는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도민들이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도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도는 읍·면·동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도민들이 가정에서도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