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 서비스 산업' 산학협력 수행
동의대 인공지능 센터에 올해 첫 부산지산학 브랜치 개소
부산지산학협력센터는 24일 동의대 인공지능 그랜드 ICT 연구센터에 제16호 '지산학 협력 브랜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첫 브랜치로 개소한 동의대는 비대면 언택트 시대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지능정보 서비스 산업 협력 브랜치'로, 인공지능 그랜드 ICT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동남권 인공지능 지역산업 혁신 성장과 인공지능 융합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을 주도할 예정이다.

지산학 협력 브랜치는 부산지산학협력센터와 함께 부산시 전략산업 기반 지역 산학협력을 주도하는 핵심 거점이다.

정석찬 동의대 인공지능 그랜드 ICT 연구센터장은 "네트워킹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다양한 지역 산업체와 교류하며 인공지능 기술 지원 및 인공지능 특화 인재 양성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2022년 첫 브랜치 개소를 시작으로 이후 개소될 기업·협력·특화 브랜치와 함께 산학협력 선도 모델을 정립해 산학협력 선도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