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특사경, 청소년 제한표시 않은 성인용품판매점 적발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19세 미만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임을 표시하지 않고 영업 중인 성인용품 판매점 6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해당 업소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졸업 시즌을 맞아 시내 성인용품판매점 50여 곳과 북카페(만화방) 30여 곳을 점검하는 과정에 이 같은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