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물동 야산서 불…헬기 동원 진화 중
25일 오후 4시 42분께 울산시 북구 어물동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공무원,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소방, 경찰 등 인력 90여 명과 헬기 2대를 포함한 장비 14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은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