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중국 "각국 자제해 상황이 통제 잃지 않기를" 입력2022.02.24 16:20 수정2022.02.24 16: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정부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각국이 자제해 상황이 통제를 잃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중국이 이전 입장과 달리 비난할 것이냐는 질문에 "중국은 (우크라이나) 최신 상황에 대해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G7, 러에 "30일 휴전 수용 안하면 제재"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에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합의한 ‘30일 휴전’안에 합의하라고 촉구했다. 러시아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14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은 캐... 2 美·中 파나마 운하 기싸움…홍콩사 매각에 中 "배신" 미국과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둘러싸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홍콩 기업 CK허치슨이 파나마 운하 항구 운영권을 매각하기로 한 결정에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다.중국 관영 매체인 ... 3 [포토] 9개월 만에 지구로 미국 보잉사의 우주 캡슐 ‘스타라이너’를 타고 8일 여정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시험비행을 떠났다가 예기치 않은 문제로 9개월간 발이 묶여 있던 우주비행사 2명이 지구로 돌아올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