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조종사 심정민 소령 '영원한 빛' 추모비에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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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2시 교내에서 열린 부착식은 박하식 공군사관학교장과 주요 지휘관 참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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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심 소령이 민가 쪽으로 기체가 추락하는 것을 막고자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고 야산 쪽으로 기수를 돌리면서 비상탈출 시기를 놓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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