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연이틀 3000명대 확진…10개 시군서 세자릿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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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천 명을 넘었다.
도내 18개 시군 중 절반이 넘는 10개 시군에서는 세자릿수로 쏟아졌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천121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823명, 춘천 638명, 강릉 325명, 속초 228명, 동해 160명, 철원 150명, 태백 124명, 홍천 123명, 삼척 110명, 횡성 100명 등 10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를 보였다.
누적 확진자는 4만7천49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47명이다.
병상은 1천297개 중 71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5.4%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42.9%, 38.7%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률은 64.3%를 보인다.
/연합뉴스
도내 18개 시군 중 절반이 넘는 10개 시군에서는 세자릿수로 쏟아졌다.
24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신규 확진자는 3천121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823명, 춘천 638명, 강릉 325명, 속초 228명, 동해 160명, 철원 150명, 태백 124명, 홍천 123명, 삼척 110명, 횡성 100명 등 10개 시군에서 세자릿수를 보였다.
누적 확진자는 4만7천492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47명이다.
병상은 1천297개 중 718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55.4%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42.9%, 38.7%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률은 64.3%를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