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충남 15개 시·군 모두 행복교육지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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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연계 교육 활성화하고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올해부터 충남지역 15개 시·군이 모두 행복교육지구로 지정돼 운영된다.
충남교육청은 23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마을 교육공동체(행복교육지구) 지원위원회 제5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2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을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역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2016년부터 시행돼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15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초·중등 과정 마을 교육자원(교과서) 자료 개발과 활용,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과 상상 마을 교실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마을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 학교를 기존 112개에서 120개 안팎으로 확산하고, 마을 교사를 300명 내외로 양성한다.
이밖에 당진·논산 교육부 미래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공주·홍성·예산 행복교육지구 2기 재협약, 시·군별 마을 교육공동체 지원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한다.
이병도 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민·관·학이 적극 협력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충남교육청은 23일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마을 교육공동체(행복교육지구) 지원위원회 제5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2 행복교육지구 활성화 지원계획'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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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15개 시·군 교육지원청에서 초·중등 과정 마을 교육자원(교과서) 자료 개발과 활용, 온라인 정책 토론마당과 상상 마을 교실 확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마을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을 학교를 기존 112개에서 120개 안팎으로 확산하고, 마을 교사를 300명 내외로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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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온 마을이 한 아이를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민·관·학이 적극 협력해 지속가능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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