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 '법정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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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3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년 제1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됐다.
부산중기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27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지원협의회는 월 1회(매월 3주, 수요일) 열린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코로나19,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규제발굴, 공동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제1차 회의에서 협의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2022년 주요 사업 등을 공유했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지역중소기업육성법 시행은 그동안 대기업이나 주력 기간산업 육성 등이 중심이던 지역 경제정책 영역과 범위를 지역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됐다.
부산중기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27개 중소기업 지원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지원협의회는 월 1회(매월 3주, 수요일) 열린다.
지역 중소기업 육성 방안 등을 논의하고 코로나19, 탄소중립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규제발굴, 공동대응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제1차 회의에서 협의회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2022년 주요 사업 등을 공유했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지역중소기업육성법 시행은 그동안 대기업이나 주력 기간산업 육성 등이 중심이던 지역 경제정책 영역과 범위를 지역중소기업으로 확대하는 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