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패스반대 충북연합 "학생 진단키트 강제사용 중단해야" 입력2022.02.23 11:33 수정2022.02.23 11: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백신패스반대 충북연합은 23일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생들에게 자가진단키트 사용을 강제하는 방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등교에 앞서 강제로 진단키트로 검사를 하라는 것은 방역패스의 일종"이라며 "청주지법은 청소년에 대한 방역패스를 중단하라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의 과도한 방역은 학생들의 공포심과 정서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레일, 수도권 대설에 출근시간 전철 14회 추가 운행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 대부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18일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을 14회 추가 운행한다고 밝혔다.추가 운행 횟수는 전철 1호선 6회, 수인분당선 3회, 경의중앙선 2회 ... 2 자고 일어나니 10cm 쌓였다…때아닌 폭설에 출근길 '고난' 때아닌 3월 중순 폭설에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 곳곳에서 교통 체증이 발생했고, 의정부경전철은 2시간가량 운행이 중단됐다.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1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도심 전체 ... 3 '13.6㎝' 폭설에 의정부경전철 2시간 운행중단…출근길 불편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