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분당선 열차 고장…모란역서 왕십리행 10분가량 지연 입력2022.02.23 09:37 수정2022.02.23 09: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6시 59분께 지하철 분당선 모란역에서 왕십리행 열차 출입문이 고장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코레일은 열차에 탑승했던 승객 450여명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플랫폼에서 이동시켰다.승객들이 후속 열차를 이용하기까지 지연 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길지 않았으나, 출근 시간대에 고장이 발생한 탓에 역사 내에서 혼잡이 빚어졌다.현재 분당선은 상행·하행 양방향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시위로 시민 불편…요금 반환 4천717건" "서울역·광화문역 등 탑승객 감소…전장연 시위 그만해주길" 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의 거듭된 지하철 시위로 시민 불편이 막중한 상황이라며 전장연 측에 시위를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서울교통공... 2 국가철도공단·코레일, 2021년 개통 철도사업 합동 점검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선 복선전철 등 지난해 개통한 8개 철도사업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다음 달 25일까지 안전 점검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개통 전 시행한 각종... 3 "항공수요 회복조짐"…인터파크투어 프리미엄석 발권 350%↑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3개월간 이뤄진 해외 항공권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발권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배 이상 늘어났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전날까지 발권이 된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