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도동 아파트서 불…70대 주민 사망·11명 대피 입력2022.02.23 07:22 수정2022.02.23 07: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11시 48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아파트 10층 집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에 있던 7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주민 11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은 장비 14대와 대원 8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1분 만인 23일 오전 0시 2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최초, 경로당 내 '스크린 골프장' 설치한 '이곳'…"무료 운영"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2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 3 아내 외도 의심 '손발 묶고' 채찍질…잔혹 남편 만행 '충격' 아내의 손발을 묶고 채찍질하는가 하면 상습적이고, 잔혹하게 폭행한 남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