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민 상생 지원금 114억 지급…28일 마감
강원 삼척시는 지난 20일 현재 시민 90%에게 시민 상생 지원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까지 총지급액은 114억2천만 원이다.

삼척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난 14일부터 시민 1인당 20만 원씩의 시민 상생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6만3천429명이다.

이번 시민 상생 지원금 신청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삼척시, 시민 상생 지원금 114억 지급…28일 마감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 상생 지원금이 소상공인뿐 아니라 모든 시민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미신청자들은 마감일까지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