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산불 500㎡ 소실…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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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9시 26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 용암리의 한 야산에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52명을 투입해 22일 0시 52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500㎡가 탔다.
산림당국은 인근 농가의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파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불로 산림 500㎡가 탔다.
산림당국은 인근 농가의 쓰레기 소각이 산불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파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