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앤파트너스, IRㆍ재무 등 인적 인프라 확보 나서
플러스앤파트너스가 최근 기업공개(IPO) 계획을 공식화하고 인적 인프라 확보에 나선다.

미국 공인회계사(AICPA)를 포함한 재무 전문가를 비롯해 기업 홍보를 위한 IR 담당자 등을 신규로 영입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공개를 준비하는 기업의 경우 내부회계, 내부통제시스템 등 심사에 필요한 전문 인력이나 자문단 형태의 영입을 진행한다.

플러스앤파트너스 관계자는 "자본시장 진입과 내부시스템 강화 차원에서 외부 인사 영입이 필수적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