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골드스타 세탁기를 28년 동안 꾸준히 사용해온 그는 같은 해 구매한 골드스타 TV도 사용하고 있었다. LG전자는 마이후아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신형 세탁기를 선물했다. 마이후아씨는 “골드스타 세탁기는 30년 가까이 가족과 함께하면서 거의 완벽하게 작동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드스타(금성)는 1958년 설립된 LG전자의 첫 이름으로, 1995년 지금의 ‘LG전자’로 변경됐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