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아동·청소년에 전동키트 장착 휠체어 지원

입력2022.02.21 16:12 수정2022.02.21 16:12

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에서 SK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광주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 이동성 향상 지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광주 지역 6∼18세 휠체어 사용 아동과 청소년에게 맞춤형 수동 휠체어와 전동 키트 장착 휠체어 200대(5억원 상당)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사업계획을 수립·홍보하고 자치구와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대상자 발굴 및 사업 신청·접수를 담당한다.

행복나눔재단은 대상자에 대한 휠체어 연계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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