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2394명 확진…검사자 10명 중 3.5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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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218명 신규 발생했다.
지난 15일 이후 닷새 연속 2천 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237명, 충주 323명, 진천 215명, 제천 129명, 음성 93명, 증평 56명, 옥천 49명, 영동 47명, 보은 30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검사받은 인원 6천293명 중 35.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45로 전날(1.52)보다는 조금 낮아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3천585명, 재택치료자는 1만5천709명이 됐다.
이 중 하루 2회 모니터링하는 집중관리군은 1천949명, 셀프치료 대상인 일반관리군은 1만3천760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는 535명이다.
이 중에는 위중증 환자는 8명이 포함돼 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차 88.2%, 3차 71.5%이다.
/연합뉴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237명, 충주 323명, 진천 215명, 제천 129명, 음성 93명, 증평 56명, 옥천 49명, 영동 47명, 보은 30명, 괴산 21명, 단양 18명이다.
검사받은 인원 6천293명 중 35.2%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45로 전날(1.52)보다는 조금 낮아졌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3천585명, 재택치료자는 1만5천709명이 됐다.
이 중 하루 2회 모니터링하는 집중관리군은 1천949명, 셀프치료 대상인 일반관리군은 1만3천760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는 535명이다.
이 중에는 위중증 환자는 8명이 포함돼 있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2차 88.2%, 3차 71.5%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