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주민 11명 대피·구조 입력2022.02.20 16:52 수정2022.02.20 16: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지상 3층, 지하 1층짜리 다세대주택의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인 오전 5시 12분께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주민 4명이 자력 대피하고 7명이 구조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관계자는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5년 공직 후 간호학과 입학한 男공무원… 과거 군수 예비후보 출마도 35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다시 대학에 들어가 간호사의 꿈을 키우는 퇴직 공무원의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사연의 주인공은 전동호 씨(61)로 전남도 건설국장을 역임하다 2021년 명예퇴직한 뒤 올해 목포과학대학... 2 연세와이재활의학과의원, 아동 의료 지원 등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 연세와이재활의학과의원(대표원장 김형빈·사진)이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연세와이재활의학과의원은 2020년부터 굿네이버스 경기 1본부와 ... 3 [포토] 봄 기운 느껴지는 명동거리 만물이 겨울잠에서 깬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인 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한 옷 가게에 봄 옷이 전시돼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