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자 1999명 발생…병상 가동률 56%까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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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연속 1천명대를 기록했다.
2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999명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원주 524명, 춘천 387명, 강릉 254명 등 3곳에서 절반이 넘는 1천165명이 쏟아졌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만7천10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50.1%에서 이날 56.1%로 증가했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34.9%, 39.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2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999명으로,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원주 524명, 춘천 387명, 강릉 254명 등 3곳에서 절반이 넘는 1천165명이 쏟아졌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3만7천107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전날 50.1%에서 이날 56.1%로 증가했다.
중환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각각 34.9%, 39.7%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