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6시 1998명 확진…누적 3만 명 진입 나흘 만에 4만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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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98명 신규 발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1천5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 규모는 지난 15일 3만 명을 넘어섰는데, 불과 나흘 만에 4만 명대에 진입했다.
이날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에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청주가 1천56명으로 52.9%에 달한다.
이어 충주 298명, 진천 189명, 음성 102명, 제천 81명, 증평 65명, 옥천 60명, 영동 49명, 괴산 43명, 보은 28명, 단양 27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 17일(2천32명)보다 34명 적다.
17일 일일 확진자는 2천554명이다.
/연합뉴스

누적 확진자 규모는 지난 15일 3만 명을 넘어섰는데, 불과 나흘 만에 4만 명대에 진입했다.
이날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에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청주가 1천56명으로 52.9%에 달한다.
이어 충주 298명, 진천 189명, 음성 102명, 제천 81명, 증평 65명, 옥천 60명, 영동 49명, 괴산 43명, 보은 28명, 단양 27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 17일(2천32명)보다 34명 적다.
17일 일일 확진자는 2천55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