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4223명·경북 3186명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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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지역 신규 확진자는 4천223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 12.3%, 10대 15.8%, 20대 15.6%, 30대 14.1%, 40대 15.8%, 50대 11.9%, 60대 이상 14.5%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 나왔다.
지금까지 대구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7만9천811명,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2만7천56명이다.
경북에서는 22개 시·군에서 총 3천18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구미 688명, 포항 509명, 경산 466명, 경주 238명, 영주 230명, 안동 189명, 김천 145명, 칠곡 106명, 영천 105명 등이다.
100명 이하 발생지역은 문경(85명), 상주(72명), 예천(63명), 고령(57명), 울진(55명), 청도(41명), 의성(29명), 성주(29명), 영덕(27명), 군위(19명), 청송(13명), 봉화(13명), 영양(7명) 등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1만7천977명(해외유입 제외) 발생해 하루 평균 2천568.1명을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