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492명 추가 확진…재택치료자 1만8천여명
전북도는 전날 2천49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111명, 군산 370명, 익산 349명, 김제 134명, 완주 128명, 정읍 119명, 남원 84명, 고창 47명 등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4천318명이 됐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1만8천264명, 격리자는 2만97명으로 집계됐다.

한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0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에서는 하루 평균 2천1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