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고향 광주 K-POP 거리 방문…'좋아요' 650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고향 광주에 조성된 케이팝(K-POP) 거리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TOWN'(고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광주 방문 '인증 샷'을 올렸다.
광주 동구 충장로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 설치된 '홉월드' 조형물, 솔로곡인 '데이드림' 뮤직비디오와 '치킨 누들 수프' 앨범 커버 벽화 앞에서 찍은 사진들은 게시 하루 만에 650만개 이상 '좋아요'가 달렸다.
광주시는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에서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2만1천800개 메시지를 담아 2020년 11월 스타의 거리에 홉월드 조형물을 조성했다.
스타의 거리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명 스타의 핸드 프린팅, 애장품이 전시된 팬 존도 꾸며졌다.
광주시는 올해 국비 포함 7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물을 설치하고 야외 상설무대도 조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제이홉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METOWN'(고향)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광주 방문 '인증 샷'을 올렸다.
광주 동구 충장로 케이팝 스타의 거리에 설치된 '홉월드' 조형물, 솔로곡인 '데이드림' 뮤직비디오와 '치킨 누들 수프' 앨범 커버 벽화 앞에서 찍은 사진들은 게시 하루 만에 650만개 이상 '좋아요'가 달렸다.
광주시는 제이홉의 생일(2월 18일)에서 착안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2만1천800개 메시지를 담아 2020년 11월 스타의 거리에 홉월드 조형물을 조성했다.
스타의 거리에는 스테이씨,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50여명 스타의 핸드 프린팅, 애장품이 전시된 팬 존도 꾸며졌다.
광주시는 올해 국비 포함 7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물을 설치하고 야외 상설무대도 조성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