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수소충전소 1곳 구축…수소차 19대 구매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영동에 수소충전소가 1곳 생긴다.
영동군은 18일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수소전기차는 수소·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켜 얻는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이다.
순수한 물만 배출해 전기차와 함께 무공해 자동차로 분류된다.
군은 충전소 부지를 확정한 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50억원이다.
이 충전소에서는 하루 650㎏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1대당 수소 충전용량은 6㎏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군은 19대의 수소차 구매도 지원한다.
1대당 3천3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 자동차인 수소차 보급의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소전기차는 수소·산소를 전기화학 반응시켜 얻는 전기로 구동되는 차량이다.
순수한 물만 배출해 전기차와 함께 무공해 자동차로 분류된다.
군은 충전소 부지를 확정한 후 연내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50억원이다.
이 충전소에서는 하루 650㎏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1대당 수소 충전용량은 6㎏이다.
가스기술공사는 수소충전소 구축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을 지원한다.
군은 19대의 수소차 구매도 지원한다.
1대당 3천3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지향적 자동차인 수소차 보급의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