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영형 유치원 2곳 재약정…3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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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키움 유치원은 교육청으로부터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 대신 공립 수준으로 운영과 회계처리를 하는 유치원으로,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줄이는 형태로 운영된다.
현재 서울에 한양제일유치원(서대문구), 대유유치원(강서구), 명신유치원(영등포구), 영천유치원(성북구) 등 4곳이 운영 중이다.
이 중 인아학원이 운영하는 한양제일유치원과 대유원이 운영하는 대유유치원은 약정 만료기한이 됐는데,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5년간의 운영 현황을 평가한 후 이날 3년간 재약정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추가로 더불어키움 유치원을 선정하기로 하고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