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영덕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400㏊ 피해 추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영덕 산불, 강풍에 진화 난항…"400㏊ 피해 추정"
    경북 영덕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면적이 400㏊에 이를 것이란 추정이 나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17일 영덕산불 현장 지휘소 상황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구역은 다시 봐야겠지만 산불이 지나간 지역, 즉 산불영향구역은 현재 약 400㏊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청장은 "애초 어제 오후 기준으로 100∼150㏊로 생각했는데 진화가 길어지고 산불 구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산불이 지나가더라도 지표로 지나갔을 경우 나무가 다 죽지 않고 나무가 살아 있으면 피해지역에서 뺀다"며 "한두 달 더 봐야 정확한 면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에 주불을 진화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낮 12시 20분 기준으로 진화율은 80%다.

    산림당국은 영덕에서 청송으로 이어지는 송전선로가 놓인 영덕읍 구미리 일대 산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헬기가 선로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워 진화가 지연되고 있다.

    산림당국은 오후 4시까지 주불을 끄고 남은 불을 끌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치매·정신질환이 주범?…2030년 병원 진료비 191조원으로 늘어난다

      국민건강보험 재정에 비상이 걸렸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질병 구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2030년 국내 총진료비가 191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9일 의료계에 따르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

    2. 2

      이상엽 "아내 주식 거래, 불법"…결혼 10개월 만에 공개된 정체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이상엽이 아내의 직업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경제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지 동...

    3. 3

      [속보] 김경, 경찰에 '강선우 1억원' 혐의 인정 자술서 제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공천 헌금 1억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자술서를 9일 제출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김 시의원 측은 최근 해당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