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홀딩스, 1주당 1천원 배당 결정…작년 영업이익 44%↑ 입력2022.02.15 11:10 수정2022.02.15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휠라홀딩스는 1주당 1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주당 185원 배당에서 440% 증가한 것이다. 휠라홀딩스 관계자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배당금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휠라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21.3% 증가한 3조7천940억원, 영업이익은 44.1% 증가한 4천91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K하이닉스, 엔비디아 개발자회의서 HBM4·첨단 메모리 대거 쏟아낸다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 주최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에 참가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저전력 D램 기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SOCAMM) 등을 처음 공개... 2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SK하이닉스 기술력 한눈에 SK하이닉스가 엔비다아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인 'GTC 2025'를 통해 자사 메모리 기술력을 강조한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번 GTC에서 '메모리가 불러올 AI의 내일... 3 "트럼프의 상호관세, 스태그플레이션 부를 처방" 트럼프가 4월에 예정대로 상호 관세를 시행할 경우 미국에 스태그플레이션을 부를 처방전이 될 수 있다고 미국의 경제학자가 경고했다.메릴랜드 대학의 경제학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피터 모리치는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